[ProudToBe] YouTube의 LGBT 캠페인

[pe2-image src=”https://lh3.googleusercontent.com/-f–VZHqQK4I/V2p6TROPjrI/AAAAAAAAD-o/GxtWvfPlmG8hlmfIGvfQ2kfw65N6a95NwCHM/s144-c-o/yt-doodle-gay-pride-2016-1x.png” href=”https://picasaweb.google.com/108868947737276920881/6298550190759059361#6298981500290305714″ caption=”YouTube LGBT 캠페인” type=”image” alt=”yt-doodle-gay-pride-2016-1x.png” ]

 #ProudToBe

2016년 06월 22일, YouTube 를 들어가다가 무지개 하트모양의 로고를 보았다.

 

#ProudTobe 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있다. 바로 LGBT를 위한 해시태그다.

 

LGBT는 각각 이런 단어다.

L : Lesbian (레즈비언)

G : Gay (게이)

B : Bisexual (양성애자)

T : Transgender (트랜스젠더)

 

각각 성적소수자를 의미하는 단어를 뜻한다.

 

이들이 성적소수자 이지만 자기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으며, 우리를 특별한 취급이나 더러운 사람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런 성적소수자들이 억압받지 않고 나는 나다 임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해시태그이다.

 

 

퀴어문화축제, LGBT, ProudToBe

사실 성소수자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면 남성과 여성이 서로 만나는걸 정상적인 이성 관계로 하지만, 성적소수자들은 그것이 아닐 것이다. 이는 차이가 아니라 그렇다 라는것으로 생각하는것이 조금 더 나을 것이다.

 

물론 개개인의 생각차이도 있을 수 있다. 사실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근에 열렸던, 퀴어문화축제에 대해서도 이런 문화축제를 왜 여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도 무언가 미덥지 않은 감이 있을 것 이다.

 

성적소수자들을 위해 존중해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래의 YouTube 영상을 통해 그들(그녀들)이 다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는 것을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

 

 

 

내 개인적인 생각?

 

이것에 대해서는 얘기하기가 매우 어렵다. 누군가는 공감할 수 있지만 또 누군가는 아닐 수 도 있으니까 말이다. 인간이 과연 남성과 여성을 이루는 이성적인 관계로만 살아야 되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하기가 어려운 점은 사실이다.

 

사실 그렇게 내가 이런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관심있어하고 그런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도 사람이지만 자기와 다르다고 하는것에 대해 비판이 아닌, 비난의 행위에 가까운 내용들이 많은것을 보면 자기의 생각만 옳은 이기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까.